강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와 생강양과 하얀 강아지 이야기 인터넷에서 들은 이야기인지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인지 모르겠지만 유머랍시고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길게 말할것도 없이 요약하자면 어느날 119에 전화가 와서 애기가 차에 타고 있는대 차 문이 잠겨서 와서 좀 열어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걱정스런 마음에 불이나케 달려가보니 그 애기의 정체가 강아지라는 것이다. 그 농담을 듣고 웃을수 없는 사람중 한명이 나다. 우리집에도 우리애기라 불리는 하얀강아지가 있다. 지금도 이글을 쓰는 와중에도 내 옆에 누워서 나의 손길을 요구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눈앞에 있는 하얀 엉덩이를 볼때마다 생각한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생명이 나에게 전적인 신뢰를 보여주며 무한한 사랑을 주고 있다. 아니 이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이다. 내가 이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유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