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노오쇼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교토여행] 샛쨋날 - 맛집 오쇼노교자 기요미즈데라에서 돌아온뒤 기온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은 첫날 갔던 이자까야에서 초밥을 먹어보는 것이었다. 우리는 버스에 내려서 바로 이자까야로 향했다. 별 생각 없이 이자까야에 들어갔는데 기분이 쌔했다. 한눈에 봐도 자리가 없어보였다. 종업원이 나와서 만석이라고 말해주었다. 우리는 어떨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숙소를 중심으로 이자까야 반대쪽에 번화가가 있었다. 일단 그쪽에는 밥먹을만한 곳이 많이 있을거 같았다.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국물이 땡겼다.우리는 라면을 먹기로 했다. 가는길에 호텔 로비에 들러서 근처에 라면 맛있는곳을 물어봤다. 직원은 근처에 오쇼노 교자라는 라면집을 추천해 줬다. 일본에 유명한 체인인데 여기가 첫번째 점포라고 했다. 우리는 기대에 부풀어 출발했다. 일본 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