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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두번째 교토여행]둘쨋날- 나라공원,담비와 밤비와 생강양 점심을 먹고 시장을 나왔다. 시장은 나라공원 바로 옆이었다. 우리는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나라 공원으로 향했다. 시장의 입구는 JR나라역바로 옆이었고 그 바로 옆이 나라공원 입구였다. 모든 사람이 입구로 들어가고 있었다. 우리도 발을 마춰 입구로 향했다. 입구의 모습은 여느 공원과 다르지 않았다. 여기저기 사슴을 이용한 캐릭터 간판들이 보였다. "들어가면 노점에서 센베이를 판데" 내가 말했다?"센베이가 뭐야?""사슴이 센베이를 먹는데""우와....빨리 보고 싶다."나는 입구부터 두리번 거렸지만 센베이를 파는 노점은 발견할 수가 없었다. 노점 보다는 사슴이 먼저 보였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라 공원은 무척이나 컷기 때문에 사슴은 공원안쪽에서나 볼수 있을거 같았는데 의외로 입구까지 나와 있었다. 사람들은 어.. 더보기
[두번째 교토여행]둘쨋날- 나라 가기전 점심 우린 기차를 타고 나라로 갔다. 아마 킨테츠 선이었던거 같다. 중요한건 JR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지에는 JR이 없었다. 일전에 조사해둔 바에 의하면 나라를 갈때는 JR이 편하다고 했다. 다른 라인은 걸어서 20분 정도를 가야 한다고 했다. 기차역에 내려서 어쩔수 없이 걸어야 하나 하는데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보였다. 그리고 한국어로된 표지판이 보였다. 나라를 가기 위해서는 거기서 버스를 타면 된다고 써 있었다. 버스는 JR역을 지나 나라공원 안쪽까지 운행 된다고 했다. 우리는 언른 버스에 올랐다. 버스로 가니 정말 5분만에 JR역 앞에 도착 했다. 2~3정거장 갔던거 갔다. 우리는 나라공원 안까지 들어가기 보다는 JR역에서 내렸다. JR역 맞은 편에는 역이 있었고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