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 도시락으로 여는 완벽한 아침 아침에 느즈막히 눈을떴다. 생강양은 이미 일어나서 씻고 있었다. 아침에 문을 열어둔건지 파도소리가 들렸다. 아침햇살은 또 눈부셨다. 따뜻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순간 꿈인줄 알았다. 꿈일꺼라 생각했다.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했다. 하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꿈이 아니었다. 우린 아직 오키나와에 있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날수 있었던 이유는 오늘은 호텔 조식 부페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재 크게 실망하고 생강양까지 동의하여 아침은 다른곳에서 먹기로 했다. 우리는 편의점 도시락을 생각했다. 덕분에 여유가 있었다. 침대에서 일어나서 바다를 한번 감상하고 씻었다. 씻고난뒤에는 당연한듯이 부모님의 방에 모였다. 생강양과 나 여동생까지 이렇게 3명이서 호텔앞 편의점에 다녀오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