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수 살인 솔찍히 말해서 이영화에 대한 글을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왜냐면 이영화를 끝까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려 만원이 넘는 돈을주고 결제를 했는데 너무 졸려서 중간부터는 보지 못하겠더라. 정말 올해 내가 직접 본 영화중 최악의 영화인듯 하다. 올해 만들어진 한국 영화중 망작이라거나 괴작이 아닌 정상적인 과정으로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상업영화중에선 단연 최악인듯 하다. 영화를 만들때는 목적이 있지 않나? 감독의 의도한바, 또는 주제. 또는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것, 이영화는 그것이 없다. 영화를 보다보면 감독이 이영화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천재범죄자가 무능한 경찰을 농락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건지, 범죄자와 경찰의 머리싸움 또는 똑똑한 버죄자와 발로뛰는 땀내나는 형사의 대결을 그리고 싶은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