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교토여행] 둘쨋날- 교토역에서 호텔로 다시 본포초로 교토역에 내렸다. 기차는 리미티드를 타게되어 편하게 왔다. 2층기차인거 같은데 1층에 공간이 있는게 신기했다. 솔찍히 철도왕국이라는 일본은 수많은 종류의 기차가 있고 철도회사가 있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그냥 빨리간다니깐 타고 멋있는기차라서 좋았다. 기차를 타고 오면서는 잤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하루종일 걸은게 힘겨웠었나 보다. 기차가 출발하자 마자 잠이 들어서 화들짝 놀라 깼을때는 교토근처까지 도착해있었다. "우리 숙소에 잠시 쉬었다가 나갈까?" 생강양이 물었다. 시간은 이제 4시를 좀 넘어서 지나고 있었고 오늘 일정은 끝났다. 다음은 저녁을 먹고 본포초로 가서 미리 검색해둔 야끼도리 집을 가는 계획이었다. 시간은 여유가 있었지만 숙소에 들어갔다 나올수 있을지가 걱정이었다. "갔다가 안나오는거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