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로마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혼여행기 #5 포로 로마노, 위대한 발자국 콜로세움의 바로 앞은 포로로마노가 있다. 그러니깐 과거 그 시절 가장 번화하던 곳이 포로로마노 였고 그 길을 쭈욱 따라가면 그 끝에 콜로세움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옆에 팔라티노 언덕이 있었다. 우리는 그 팔라티노 언덕으로 향했다. 팔라티노 유적지가 있지만 그 파편만이 있어서 마치 공원같은 분위기 였다. 그래서 그런지 언덕에서는 미술 전시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 유적지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 였다. 문제는 팔라티노 언덕이 엄청나게 크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몇번을 돌고 돌아서야 겨우 포로로마노로 들어갈수 있었다. 팔라티노 언덕은 시간이 있다면 유유히 걸어보고 싶은 언덕이었다. 문제의 포로 로마노이다. 로마의 중심부이자 가장 번화했던곳 수많은 역사가 이루어 졌던 그곳이 아직 남아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