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교토여행] 셋쨋날 -아침에는 시장을~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다. 전날도 밤에 술을먹고 자서 그런거 같았다. 도시락을 받아놓고도 한참을 뒤처기다가 에라모르겠다 생각하며 좀더 잤다. 그래도 9시 정도 였다. 너무 부지런한건 좋지 않은거 같았다. 아침에는 설렁설렁 쇼핑을 하기로 했다. 일단 니시키 시장을 가서 펜을 사고 교토번화가의 백화점으로 가서 포켓몬센터를 가기로 했다. 일단 언제나 처럼 커피숍을 찾으며 길을 나섰다. 이상하게도 교토에 커피솝이 많다고 들었는데 교토에서 커피숍찾기가 힘들었다. 있어도 체인점 이어서 망설여 졌다. 남들은 어떻게 커피숍을 들어가는지 신기했다. 커피숍을 찾아서 해매다 보니 니시키 시장에 입구에 도착 했다. 일단 시장에 들어가기 전에 근처에 있는 펜이나 문구류를 파는 상점에 들르기로 했다. 작년에 왔을때 쿠마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