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효신 얼마전 우연히 박효신의 야생화를 들었다. 놀라웠다. 처음에는 박효신인지 알지 못했다. 노래를 듣다보니 박효신의 야생화인걸 알고 깜짝 놀랐다. 가수가 창법을 바꾼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게다가 박효신처럼 장점과 단점이 뚜렸한 창법을 가졌던 가수가 자신의 장점을 버리면까지 창법을 바꾸는건 더욱더 그렇다. 하지만 그는 용기를 냈고 성공했다. 아마 부단한 노력이 있었을꺼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성공했고 완벽해 졌다. 생각해보면 야생화를 처음 들은게 아니었다. 예전 처음 엘범이 나왔을때 들어보았다. 개인적으로 군대를 가기전의 박효신을 무척 좋아했다. 당시엔 CD를 모으던 때였는데 1집 2집은 구하지 못했고 3집 4집은 구입해서 소장 하였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가장 좋아한건 1집이었다. 특유의 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