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 칭다오를 가자 시간이 흘렀다. 마지막으로 여행 다녀온지도 한참이 지나고 계절은 또 흘렀고 미친듯이 더웠던 더위가 한풀 꺽인 어느날이었다. "슬슬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생강양이 말했다. "11월에 하루 쉬는데 어디 다녀 올까? ""음 이전부터 가을에 교토를 가보고 싶었는데 다녀올까? 그때되면 날도 추울꺼 같은게 료깐이나 다녀와볼까?" 내가 말했다. "교토도 좋기는 한대 좀더 다른곳 없을까?""한번 검색해 볼까?" 우리는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비행기표를 기준으로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2박3일 정도의 일정으로 다녀올수 잇는 곳이 어디쯤 있을지 찾아봤다. 동남아는 2박3일로는 멀게 느껴졌다. 배트남도 생각했는데 너무들 많이 가고 해서 끌리지 않았다. 다음으로 홍콩과 마카오, 대만 을 찾아봤다. 개인적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