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교토여행]- 셋쨋날 우동집 오멘, 찻집 요지야 철학자의 길을 걷다보니 점심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근처 오멘이라는 우동집을 찾아갔다. 오멘은 철학자의 길 중간에 옆으로 살짝 빠지는 길에 있었다. 간판도 있어서 쉽게 찾아갈수 있었다. 이곳은 한국에서도 제법 유명한지 한국손님이 많았다. 우리가 운이 좋은 건지 줄을 서진 않았다. 이곳은 간장 얌념에 찍어 먹는 우동을 파는 곳인듯 했다. 나는 조금 호화스러운 계절 어쩌고 하는 세트 메뉴를 시켰고 생강양은 우동과 튀김을 주는 세트 메뉴를 시켰다. 생맥주도 빠트리지 않았다. (우동상, 깨와 중간의 야채를 간장양념에 넣고 우동을 적셔 먹는 방법으로 먹었다.) (야채, 국물에 넣어서 면과 함게 먹는다, 중간에 생강이 있는데 생강과 간장 양념이 조화로웠다.) (튀김, 튀김이 맛없을수 있을까?) (내가 시킨 계절 어쩌.. 더보기 이전 1 다음